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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23일 결혼 앞두고 '겹경사' 소식 알려...'2022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방송·예능인 부문 대상

by 작은아씨곰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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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수홍이 23일 결혼을 앞두고 '겹경사'를 맞았다.



박수홍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예능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수홍이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오는 23세 아내와 오는 23일 지각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터라 박수홍의 기쁨은 더욱 컸다는 후문이다.



대상을 수상한 박수홍은 "대상은 처음이다. 다음 주에 결혼식이 있는데, 결혼을 앞두고 커다란 선물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홍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지 약 1년 5개월 만이다.



결혼식 없이 '품절남'이 된 박수홍은 결혼 1년이 지나도록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최근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오랜 시간 맡아온 친형 내외를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박수홍은 이 일로 아버지와도 불화를 겪고 있어 가족 없는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



박수홍은 자신이 MC를 맡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3세 연하 아내의 반전 매력도 방송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라 기대가 커진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박수홍의 아내는 박수홍을 '목숨 건 사랑꾼'으로 만든 사람"이라며 "애교는 기본, 털털한 반전 매력까지 가졌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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