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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상준, "나랑 결혼하고 싶어?" 돌직구..'충격' 러브라인 탄생하나?

by 작은아씨곰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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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자급자족원정대.채널A'신랑수업' 제공 

이상준과 신봉선이 핑크빛 기류를 만들며 '커플탄생'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11일(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상준 모자(母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신봉선의 모습이 보여진다.

이날 이상준은 어머니와 함께 시골집에서 우족탕을 끓인다. 이때 어머니는 우족탕과 모유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더니, “옛날에 네가 4kg 우량아로 태어나서 의사가 장가보내도 되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준은 “그때 장가를 갔어야 했네~”라며 솔로 신세를 한탄해 폭소케 했다. 급기야 어머니는 한술 더 떠, “왜 네 결혼을 서두르지 않았냐면, 너는 일찍 결혼했으면 이혼했어”라며 팩폭을 때려 이상준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이상준, 신봉선 묘한 핑크빛 기류... 커플 탄생하나?

사진=채널A'신랑수업' 제공

이상준 모자는 우족탕이 우려지는 동안 텃밭의 배추와 무 뽑기에 돌입한다. 그런데 이때 개그우먼 신봉선이 깜짝 방문해 이상준 모자의 격한 환영을 받는다.

신봉선에게 이상준의 어머니는 “혹시 (상준이와) 장래의 그림을 그릴 수 있나?”라며 뜬금없는 김칫국 드링킹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로 이상준의 어머니와 신봉선은 첫 만남부터 알콩달콩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상준은 “‘이 여자인가?’ 하는 묘한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핑크빛 기류를 가동시킨다.

이후에도 이상준은 신봉선에게 “누나는 옷이랑 상관없이 예쁜 얼굴이야~”라고 하는 등 심쿵 멘트를 퍼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신봉선도 “상준아! 나랑 결혼하고 싶어?”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갑자기 훅 들어간 결혼 질문에 대한 이상준의 답이 무엇인지는 11일(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봉선, 새벽에 갑자기 끌려갔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제공 

신봉선은 최근 SNS에 "새벽 4시 30분에 또 당했다.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른 채 뛰고 뛰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없이 뛰고 숨 고르고 하니 강릉에서의 일출... 힘들고 정신없이 갔더니 어랏 좋네???"라고 덧붙였다.

신봉선은 "놀면 뭐하니 동료들과 제작진분들과 우당탕 일출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귀하디귀한 추억을 선물해 주었다. 감사해여"라고 설명했다.

또한 "새해엔 더 맘 모아서 더 우당탕 그리고 더 진득하게 더 재미나게 고생해 보아요 놀뭐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친구들하고 해보세요. 이거 진짜 찐하게 맘에 남습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 정준하, 하하,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와 함께 일출을 보며 웃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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