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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오현경이 방송인 탁재훈과의 러브라인에 난색을 표했다.
1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 등을 만나러 포항에 온 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문숙은 밥을 먹다가 오현경에게 "전에 무슨 프로그램에서 탁재훈씨하고 한 적이 있지 않냐"며 "재훈이 같은 성격은 어떠냐, 신랑으로?"라고 물었다.
오현경은 2020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탁재훈과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탁재훈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오현경은 바로 웃음을 터뜨리더니 "재훈이 오빠는 초등학교 때부터 동네 오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 여동생이 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친구다. 그 오빠네 집 가서 놀았다"며 "오빠의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밝혔다.
또 "오빠가 츤데레 같은 스타일인데 저 츤데레 안 좋아한다. 대놓고 잘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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