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이야기
"얼굴 많이 부어올랐다"...임지연, 선배 '송혜교'에게 저지른 행동에 모두 경악했다
작은아씨곰
2023. 1. 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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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뺨 때리게 된 드라마 '더글로리' 비하인드 밝힌 임지연

최근 2022년 1월 5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지연이 데드리프트 80kg를 들었다고?'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지연은
취미에 대해 "ONLY 헬스다. 억지로 시간을 투자한다기보다 진짜 재밌다.
그냥 미친듯이 하다보면 아무 생각 안 하고 웨이트를 즐기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녀는 "최근에 제가 데드리프트를 80kg 쳤다. 아무도 안 믿는다"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임지연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임지연은 "드라마에서 동은이라는 주인공이 가해자들의 모임에 처음으로 찾아와서 귀싸대기를 한번씩 주고받게 되는 굉장히 중요한 장면에서 실제 주고받은 뺨이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임지연은
"송혜교 선배님이랑 같이 뺨을 한대씩 주고받았는데 둘다 얼굴이 많이 부어올랐다. 감독님이 '한 번만 진짜 제대로 때려보자' 하셔서 NG내지 말자는 마음 하나로 뺨을 주고 받았던 그 장면을 잊지 못할 것 같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자신이 맡은 극중 배역에 대해 학폭의 주동자이자 세상 남부러울 것 없는 여자 역을 맡았다는 것을 공개했는데 이에 임지연은
"과거에 저질렀던 나쁜 일들이 그대로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박연진이라는 역할"
이라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장르라고 말을 잘 못할 정도로 좀 새로운 느낌의 장르물이 될 것 같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악역을 처음으로 도전한 작품이라서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와 달리 임지연과 송혜교는 사적으로 친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교 언니랑. #더 글로리 쫑파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호프집을 배경으로 송혜교의 품에 안긴 임지연이 환한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한편, 송혜교·임지연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입니다.
'더 글로리'는 한국 넷플릭스 순위 정상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대만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도
넷플릭스 1위를 기록 중
입니다.
데뷔후 영화 '인간중독'으로 이름 알린 임지연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임지연은 대학 재학 시절부터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하던 중,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에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
하였습니다. 미모와 함께 불륜이라는 소재를 살려주는 베드신에서 데뷔작임에도 과감하게 열연하며 몸매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언론에서도 찬사를 보냈습니다.

인간중독 개봉 후 3개월 만에 전지현의 뒤를 이어 아모레퍼시픽 한율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도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 측에서 모델로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임지연은 2015년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에서 전작
인간중독 이상으로 파격적인 베드신
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의 흥행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이번에도 임지연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찬사가 쏟아지며 자신만의 연기스타일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임지연의 학창시절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임지연 충격의 학창시절 모습”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긴 생머리를 한 채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풋풋하고 앳된 임지연의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글로리 보면 임지연 무서워짐", "욕을 어찌나 찰지게 하던지...", "더글로리에 나오는 박연진은 진심 천벌받아야한다", "학폭하는 애들 세상 무서운줄 모르더라", "임지연이 이렇게 연기 잘하는줄 몰랐음", "사적으로는 송혜교랑 임지연 친해보여서 보기 좋네", "임지연 학창시절 사진은 충격이다 은근히 고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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