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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년째" 출산 6개월 만에 속옷 화보 찍은 이하늬, 아찔한 비결에 모두 경악했다

작은아씨곰 2022. 12. 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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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6개월 차에 접어든 이하늬가 역대급 속옷 화보를 공개

하며 그 미모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아찔한 몸매에 그 비결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우 이하늬는 1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enus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실내에서 속옷 브랜드 비너스의 광고 컷을 촬영 중이었습니다. 이하늬는 긴 웨이브 머리에 광택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이하늬는 깊이 파인 골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높은 의자에 걸터 앉은 모습으로 출산 후에도 완벽한 가슴과 몸매 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하늬는 출산한 지 5개월 만에 우월한 몸매를 공개하면서 완벽한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이하늬의 사진에 네티즌은 '당신은 영원한 비너스', '아기는 나만 낳았지...', '여전히 여신', '대체 불가 여신님', '진정한 미의 여신'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12년 전속 모델로 처음 발탁된 이후 올해로 11년째 '비너스'의 대표 얼굴을 맡고 있습니다. 이는 란제리 업계에서 최장기간 기록으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최장기간 란제리 브랜드 뮤즈, 비결 '이거'였다

속옷 광고는 노출을 이유로 한때 여성 배우들이 꺼리는 광고 중 하나였습니다. 선정적 광고가 많다는 불명예를 곧잘 떠안기도 했습니다. 

비너스는 이런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2012년 지성미로 떠오른 이하늬를 브랜드와 시너지를 높일 인물로 낙점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이하늬는 당시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법 등과 균형잡힌 일상을 소개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통했습니다.

이하늬와 비너스가 함께 한 첫 광고는 카피로 ‘문제는 가슴이 아니라 브라다’ 문구를 집어넣은 하니핏 브라였습니다. 비너스랩 연구소 콘셉트로 가슴 볼륨과 편안함을 동시에 살리고자 연구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비너스에 따르면 이들 신제품 광고는 모두 ‘이하늬 브라’로 불리며 여성 소비자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자체 조사됐습니다.

꾸준히 기술 개발을 이어가는 비너스와 함께 자신을 긍정하는 진취적인 여성성을 지닌 이하늬가 짝을 이뤄 소비자의 꾸준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비너스 측은 "이하늬의 건강하고 밝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소비자 신뢰 구축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하늬는 비너스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의 가치에 부합하는 모델로서,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왔기에 10년 연속 전속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재미동포 직장인과 극비결혼

앞서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 재미교포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하늬는 결혼식을 진행하지 않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대체했습니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이하늬의 남편이 사업가라는 보도를 냈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알려진 것과 달리 이하늬 배우의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라며 "사업가라고 잘못된 내용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정정 요청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하늬는 결혼하기 한 달 전인 11월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하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이하늬가 주변 지인들에게 남자친구에 대해 결혼할 사이라고 소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설도 제기됐습니다. 당시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믿음이 강한데다 서로 나이도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 얘기도 오가는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1월 26일에는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의 종영 인터뷰도 진행하지 않은 채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 또 다시 결혼설에 불을 지폈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의 어머니이자 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 명인이 11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 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딸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하늬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방송 당시 문재숙은 딸 이하늬에게 "여자로서 행복도 누리고, 자녀도 낳아보고 또 다른 세계를 열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하늬를 보고 싶다. 그게 일이든 결혼이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받은 보석 반지를 선물했습니다.

이후 이하늬는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가. 6월에 출산할 예정이다"라며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하늬는 올해 6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습니다. 

임신 중에도 철저한 관리, 만삭 화보까지 찍어

앞서 이하늬는 보그코리아 6월호에서 임신 중 만삭인 배를 당당히 드러낸 채 당당한 포즈로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 공개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올봄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인 ‘크롭티’와 로우라이즈‘(골반에 걸쳐 입는 하의)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습니다. ‘JOY’라고 태명을 쓴 배를 양 손으로 소중하게 감싸 안은 사진도 있습니다.

이하늬는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시에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을 원했습니다. 어떤 역할에 대한 고정적인 시선을 거두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하늬는 임산 8개월 차에 배를 노출하고 찍는 우리나라 첫 만삭 화보이자 패션 화보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이하늬는 출산 2개월 만에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하늬는 출산 전으로 완벽히 돌아간 모습으로 뷰티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하늬는 인터뷰를 통해 "생체리듬이 많이 바뀐 상태"라며 "모든 부분에서 완전히 리뉴하는 기분으로 몸을 되돌리고 있다"며 "시간이나 여건이 되는대로 발레나 필라테스, 요가 등 운동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하늬는 임신한 기간에도 필라테스와 발레를 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신 전에도 운동 마니아였던 이하늬는 안정기에 접어든 후부터 바깥 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는 근황을 보여줬습니다.

홑몸인 사람도 귀찮고 힘들어 잘 못하는 등산도 거뜬히 해 내는가 하면, 만삭 상태로 근육 트레이닝과 발레까지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발레 도중엔 180도로 다리를 찢은 유연함까지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이하늬는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입니다. 이하늬는 국악 전공으로 원래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3년 선배인 김태희와 친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하늬는 영화 '킬링 로맨스', '외계+인'을 크랭크업하고 현재는 '유령' 촬영 중입니다. 그는 출산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하늬는 배우 윤계상과 7년 간의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인식되다 결별을 선언해 큰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이하늬는 결별 후 결혼 한 달만에 임신 발표를 했고, 윤계상도 5살 연하 사업가 차혜영과 빠른 시일 안에 혼인신고를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하늬, 윤계상의 결혼 및 임신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오랫동안 사귀다가 헤어지면 다들 오래 안 사귀고 빨리 결혼하더라”, “오래 사귈수록 단점을 알게 되니까 결혼하기 주저되는 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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