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한효주 맞아...?",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한효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과거와 달라보이는 한효주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작성자는 '한효주 근황보니 조금 변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고, 한효주가 지난해 여름 청룡 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 속의 한효주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풋풋하고 청순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어보인다. 연한 화장의 한효주는 사진 속에서 평소보다 푸석해보이는 피부에 얼굴에 있는 주름이 유독 눈에 띄는 모습이다.

이러한 글을 보게 된 네티즌들은 "살이 좀 찐거같고..세월앞에 어쩔수 없네요", "화장이 망쳐놓은 듯 머리도 자연스러움 하나없고.."," 주름도 주름인데 얼굴 골격이 예전보다 커진거 같아요ㅠ" 등 사뭇 달라진 모습에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으로는 사실 변한건 별로없고 화장이나 전체적인 스타일링 등 코디의 문제라고 지적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스타일링이 너무 이상해요...목걸이 무엇?", "가끔 스타일링 할 때 이상할 때 있더라구요", "화장이 너무 매트한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시 한효주는 지난해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숏컷으로 변신하여 모두를 놀라게 한 한효주
한효주는 작년 11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 속에는 긴 머리에서 숏컷으로 완전히 달라진 한효주의 모습이 있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긴 머리를 어깨에도 닿지않을 만큼 완전히 잘라 한껏 시크해진 모습이다.
한효주는 당시 영화 '독전'의 후속작인 '독전2'를 촬영하고 있었고 캐릭터를 위해 변신한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셔츠에 니트 조끼를 매치한채 짧은머리와 수수한 메이크업을 하여 달라진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한효주는 21년 12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공개를 앞둔 작품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히어로 스릴러물로 류승룡, 조인성, 한효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