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병어철1 초여름 별미 병어철 돌아왔는데…마리당 5만원 군침만 흘린다 "비싸 못 사 먹는다" 경기침체까지 겹쳐 판매점·횟집 '썰렁' 신안 병어 [연합뉴스 사진]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초여름 별미 중 별미로 식도락가를 애타게 하는 병어철이 돌아왔지만, 마리당 5만원이 넘는 병어를 먹기가 쉽지 않아 군침만 흘리고 있다. 병어철은 5월 중순 이후 6월 초까지로, 이 시기 전남 신안 해역에서 잡히는 병어는 미네랄이 풍부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신안 바다 빠른 물살에서 자란 만큼 몸집이 크고 운동량이 많아 살이 꽉 차오르고 탱글탱글하며 비린내도 적다. 병어를 바로 썰어 초장에 찍어 먹거나 집된장, 풋고추, 마늘을 넣어 깻잎에 싸 입에 넣으면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햇감자, 고사리 등을 넣고 조림으로 요리해도 일품이다. 세포 산화를 막아 폐를 보호하고 노화 주범인 .. 2023. 5. 24. 이전 1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