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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프로포폴+제3마약성분" 유아인, 매달 투약한 수는 X회 꼴이라고 밝혀졌다

by 작은아씨곰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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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프로포폴 투약 횟수부터 양까지 상습 투약 사실에 대해 점점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2021년 한 해 동안 73회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이 드러났고 이는 2021년 매달 6회 꼴로 투약한 것입니다. 유아인은 2021년부터 작년까지 2년에 거쳐 총 100회 이상 상습 투약한 혐의가 드러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하정우의 19회 투약횟수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던 하정우보다 형량이 무거울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유아인은 2021년 1월 4일부터 12일 23일까지 총 73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했으며 투약한 프로포폴의 양만 4400ml라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이는 한 달에 6번 즉 5일에 한번 꼴로 투약했다고 볼 수 있으며 1회 투약 평균 60ml를 투약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을 할 때 20ml를 투여한다는 의료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60ml 는 어마어마한 양이고 한 번에 투약 할 수 없는 양으로 여러번 나눠서 투약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포폴, 대마 '양성 반응', 제3의 약물도?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의 시작점은 '프로포폴'이었습니다. 유아인은 2월 5일 미국에서 귀국했고, 포로포폴 투약 횟수가 비정상적인 사실을 근거로 소변, 모발 검사를 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하루 뒤인 6일에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했으며 해외 출국이 잦은 유아인에 대한 출국금지까지 내려졌습니다. 

얼마 뒤 유아인의 소변, 모발 검사의 결과가 나왔고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프로포폴 검출을 위해 실시했던 소변 검사에서 예상치 못한 대마 성분이 나왔고, 이어 진행된 체모 검사에서 프로포폴을 비롯한 제 3의 약물까지 검출됐다고 알려지며 파장이 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 후 조만간 유아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로 참고인으로 조사했으며 제 3의 마약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적극 소명'을 하겠다던 유아인 소속사 측은 '법률대리인 선임 후 대응하겠다'며 태도를 바꿨습니다. 아직까지는 혐의일 뿐이지만 만약 유죄로 입증된다고 한다면 처벌 수위 역시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마약 상습투약혐의 유아인 광고계 손절, 차기작 3편 발 동동

유아인의 상습 마약 투약 혐의가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출연을 앞두고 있는 차기작 3편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유죄라는 입증은 안되었기에 "수사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올해 차기작만 3편으로 넷플릭스 영화 '승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영화 '하이파이브'까지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던 유아인이기에 세 작품 모두 주연으로 캐스팅 됐고 편집으로 분량을 도려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관계자는 "향후 사태가 어떻게 정리될지 모르지만, 대략적인 개봉이나 공개 시기들이 잡혀있던 상황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올해 활동 계획 역시 차질이 생겼다.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광고계는 일찌감치 유아인을 '손절'했습니다. 유아인이 홍보 모델이었던 M사는 가상 캐릭터 '무아인'까지 만들며 적극적으로 홍보했었지만 이런 논란에 버스정류장 광고판도 다른 사진으로 교체하며 '유아인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유아인의 혐의가 유죄로 밝혀진다면 유아인이 물게 될 위약금 역시 어마어마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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